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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학생활 학생모델 촬영후기

촬영후기

학생모델 6기들의 모습과
촬영후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언론영상학과 06학번 백미란백미란언론영상학과 06학번

    자신의 가치를 위한 도전, 목표를 멋지게 이뤄내세요.

  • 법학과 06학번 엄용문엄용문법학과 06학번

    제 인생에 멋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실용외국어학과 06학번 김효희김효희실용외국어학과 06학번

    학교의 좋은 이미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문화예술학과 06학번 최영준최영준문화예술학과 06학번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꼭 도전해 보세요!

  • 디지털미디어학과 06학번 임현구임현구디지털미디어학과 06학번

    어색하고 긴장된 순간이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 평생교육학과 04학번 졸업생 신정숙졸업생 신정숙평생교육학과 04학번

    세 아이의 응원, 후배들의 해맑은 웃음이
    있었기에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생모델6기

언론영상학과 06학번 백미란
자신의 가치를 위한
도전, 목표를 멋지게
이뤄내세요.
백미란언론영상학과 06학번

혹시나 하면서도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보냈던 신청서가 OK라는 대답을 들었을 때, 참 설레었습니다.
공식적인 촬영은 처음이었기에... 설레임 반, 기대감 반, 내가 과연.. 이라는 자신감 부족의 두려움도 약간은 있었습니다.
사전 미팅을 통해 컨셉을 정하고, 인사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가졌고, 시간이 지나고 촬영 당일날, 긴장한 탓인지 밤을 뒤척이고,
피부도 뒤집어지고, 약간은 속상한 컨디션으로 촬영장을 향했습니다. 인사를 하고 배고파서 더 맛있었던 도넛을 먹고 화장을 하는 동안
모델분들이 한분,한분 들어오셨고, 처음이었기에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9시 30분 부터 7시까지 무려 10시간 정도 돌아가면서 촬영하는 동안, 힘도 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함께했기에 웃을 수 있었고,
힘듦을 함께 공유했기에 즐거운 놀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 셔터가 눌러질 때마다의 어정쩡한 포즈가 자연스럽게 바뀌고, 새로운 만남 속에 어색함이 익숙함으로 바뀌고,
자신의 가치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재발견한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 관계자분들,
그리고 사진 실장님, 그리고 사진 보조 언니, 코디분들 함께 촬영했던 모델분들.. 너무 반가웠고 새로운 만남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멋진 날들을 기대하며, 자신의 가치를 위한 도전, 그리고 목표 멋지게 이뤄내요. 이런 멋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파이팅!

학생모델7기

법학과 06학번 엄용문
제 인생에 멋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엄용문법학과 06학번

안녕하세요 법학과 06학번 엄용문입니다. 이번에 영광스러운 고려사이버대학교 제 6기 재학생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합격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어떡하지, 어떡하지’ 걱정걱정하며,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유명한 피부 관리에 가서
피부 스캔을 조금 비싼 돈을 치르고 코피지 및 얼굴 각질 제거 및 비싼 팩을 받았습니다.
아직 문도 열지 않은 논현동 스튜디오 앞에 도착하여 동네 두 바퀴 돌아다녔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학교 관계자님과
메이크업 담당님과 스타일리스트님, 포토그래퍼 팀장님이 도착했습니다. 촬영장은 한쪽에서는 메이크업과 촬영 준비로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다른 분들 볼 때는 ‘정말 모델 같다, 난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촬영은 시작되고 전 저만의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어색한 침묵을 싫어하는 저여서 여기 저기 다른 분들하고 촬영하면서
조금씩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정말 모두 훌륭하시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좀더 좋은 표정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포토그래퍼 팀장님, 머리가 조금이라도 뜨거나 이상하면 바로 신경 써 주신 메이크업 담당님,
옷맵시 조금이라도 구겨지면 신경써주신 스타일리스트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멋있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고려사이버대학교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학생모델7기

실용외국어학과 06학번 김효희
학교의 좋은 이미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효희실용외국어학과 06학번

"ㅋㅋㅋ", "ㅎㅎㅎㅎ" 아침부터 저녁까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7년 정도 모델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저에게 이렇게 즐거웠던 촬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나 혼자 공부하고 있다는 어려운 그리고 외로움이 동기가 되었고, 또 우리학교에서 어떤 학우들이 나와 같이 공부를 할까?라는 호기심으로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을 통해 우리 학교에 조금이라도 좋은 이미지 보탬이 될까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촬영을 해서 나중에는 점점 지쳐갔지만, 같이 촬영한 학우님들이 다들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인지
금세 다시 즐거워지곤 했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으로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후배들에게 얘기하고 싶어요~
내년 다시 우리학교 모델 뽑을 때 꼭 신청을 해서 촬영을 하라고~ 그럼 얼마나 즐겁고 재밌는지 알 수 있을거라고..
너무나 재밌는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구요. 앞으로 인연이 끝나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 외 우리학교 학생들과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기도 하고 주고 싶기도 합니다.

학생모델7기

문화예술학과 06학번 최영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꼭 도전해 보세요!
최영준문화예술학과 06학번

일단 너무나 좋은 경험, 좋은 기회를 주신 한디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솔직히 남 일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게 사실인데요.
과연 내가 뽑히기나 할까라는 의문도 그렇고, 뽑혀도 도움이 아닌 오히려 누가 되지는 않을까? 라는 걱정도 들었구요.이런 경험은 거의 처음이라
부랴부랴 준비하고 올라갔는데, 다들 정말 한 외모 하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살짝 주눅이 들었답니다. 미리 모임을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 마음을 놓았습니다.
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촬영 내내 챙겨주신 학교 관계자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구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촬영해주신 실장님과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 그리고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 선생님 두 분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버스 시간만 아니었다면 오래도록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촬영 내내 서먹해질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주신 법학과 용문이 형님, 성시경보다 더 부드러운 외모와 깊은 속내로 잘 챙겨주신 현구 형님,
첫 타석에 들어서 많이 떨리셨을텐데 멋지게 홈런 날려서 다음 사람들 부담감을 증가시킨 미란씨, 개성 넘치는 행동과 표정으로
고생하신 동갑내기 지희님, 실제 모델처럼 아니 모델이셨던 효희님, 미소가 아름다운 그리고 큰 누님처럼 이끌어주신 신정숙 선배님까지 이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비록 하루 동안의 짧은 촬영과 만남이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계속해서 만남을 지속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촬영에 참여했던 분들과 많은 대화를 못하고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뒤풀이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들 다음 번에도 연락하고 뵙고 싶네요.
너무나도 좋으신 분들과의 소중한 경험이 제가 발전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많이 망설이고 관심을 안 두었지만
만약 저에게 누가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꼭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과 좋은 사람들, 무엇 하나 허투루 보낸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생활에 소홀했던 저를 반성하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디인이 되도록 하려구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기회를 주고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옆에서 지켜준
여자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학생모델7기

디지털미디어학과 06학번 임현구
어색하고 긴장된 순간이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임현구디지털미디어학과 06학번

십 년 전 저는 대학 새내기였던 시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철학적인(?) 고민을 하다
나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을 자퇴를 하였습니다.십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배움에는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편입을 하게 된 학교가 바로 고려사이버대학교입니다. 늦게 다시 대학생이 되어서 그런가요. 아직 졸업이 멀었지만 한디대가
무척이나 애착이 가더군요. 처음 모델 지원을 하고선 많이 망설였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이었죠.
아마 5기 모델 학우님들의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촬영 당일 저는 다른 분들 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먼저 오신 분들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니까
다들 집에서 연습을 하고 온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자세에 그만 기가 팍 죽더군요. (그때 촬영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미란과 영준!)
그러고 오후부터 제 차례가 시작됐는데, 처음에 얼마나 몸이 뻣뻣하고 손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긴장이 풀리면서 자세도 차츰 좋아졌습니다. (모델 6기 분위기 메이커 엄용문 파이팅!)
늦게까지 촬영을 했지만 웃으며 촬영한 탓에 즐겁에 보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던 학교 직원분들과 촬영해주신 실장님,
그리고 6기 모델 학우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학생모델7기

평생교육학과 04학번 졸업생 신정숙
세 아이의 응원, 후배의
해맑은 웃음이 있었기에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신정숙평생교육학과 04학번 졸업생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이렇게 멋지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한디대와 촬영하는 날 함께 웃으며 고생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모델에 응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늦게 공부를 시작했고,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학교 행사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뜰 수 있게 해주신 한디대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세 아이들에게 엄마도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항상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새벽에 일어나서 첫차 타고 가면서도 설렘과 두려움으로 못하겠다고 말하고 되돌아갈까 몇 번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촬영장에 도착하니
잘 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미 시작했으니 최선을 다 해서 즐거운 추억 만들자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게 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엄만 할 수 있어"라는 딸 아이의 문자에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지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킨 건 촬영이 끝난 후였습니다.
함께 촬영했던 후배들의 해맑은 웃음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만 움직이고 있는 학우님들이
계시다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학교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찾아온 기회는 내가 잡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기회를 찾아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회를 한디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한 기회들 입니다. 절대 놓치거나 뺏기지 마시고 여러분 손에 힘껏 움켜쥐고 멋진 학교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