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부에서는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나요?
AI와 함께 도래하는 감성경제 시대, 여가생활이 증가하는 지금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로 미디어와 플랫폼을 통해 생산, 공유, 소비되는 문화와 예술은 미래를 이끌 핵심 부문이기도 합니다.
문화예술경영학부에서는 문화예술 기획·제작, 디지털 아트 미디어 경영, 문화예술경영 트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에게 필요한 인문학, 문화예술이론, 경영학 지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플랫폼과 관련된 Culture Technology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은 물론 미디어 플랫폼 활용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관통하는 비즈니스실무 지식을 습득하여, 문화예술산업의 창작, 유통, 소비를 순환하는 가치 창출 능력을 기릅니다.
문화 예술 산업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능력으로부터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키워나갑니다.

| 학부 특성화 활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문화예술경영학부는 수업 외적으로도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K-문화 스튜디오(KCS) 프로그램으로 공연, 전시, 생활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탐방합니다.
최근엔 ‘공주 백제 문화탐방’을 다녀 왔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탐방, 유엔젤보이스 발렌타인 콘서트 관람 등 수업 이론과 맞물릴 수 있는 현장 경험을 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 경험과 실무지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 학기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선배와 함께 하는 culture & art talk, 고려문화콘텐츠연구회와 같은 학술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어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 기회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과 12월에는 CUK 콘서트를 캠퍼스와 유튜브라이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악장 미셸 킴과 국악앙상블 ‘아라연’, 'Harful Duo(하플듀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과 온라인 관객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온라인 수업을 넘어서 현장 체험·공연·특강·커뮤니티가 하나의 루프로 돌아가며 ‘배운 것을 즉시 보고·듣고·연결하는’ 학습 생태계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학부만의 강점입니다.

| 입학을 고민하는 분들께 한 마디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1인 콘텐츠 시대. 누구나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것을 담아내는 문화 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 또한 강화시켜야 할 때입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부에서는 여러분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전반적인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혁신을 꿈꾸는 인재들이 함께 모여서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