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용외국어학과 신**입니다.
이번 제9기 학생 모델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학생 모델이였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사진을 찍어주는 입장이라 찍힌다는 자체가 부끄러워 지원서를 써놓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한 후에는 내가 되겠어 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부족한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그때부터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 결과 발표 후에 조금이나마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다이어트도 해보고 그랬는데 2일 전에 감기에 걸려서 당일에 퉁퉁부은 얼굴상태로 가게 되어서 조금 아쉬었지만,
처음 보는 학교 풍경이 예뻐서 제 얼굴은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

메이크업을 받고 야외 촬영을 시작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땀이 났습니다 :)
제가 낯을 가려서 다들 힘드셨을 것 같은데 어색하지 않게 잘 대해주셔서 야외촬영을 무사히 끝낸 것 같아요.
실내 촬영은 개인촬영도 있었는데 이건 또 혼자라 어색해서 표정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앞에서 잘 하라고 응원 해주신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하루 종일 옆에서 챙겨주시고 신경 써 주신 학교 관계자 분들과 촬영팀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배워가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두려움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홈페이지를 장식하는 모델이니만큼 처음엔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부담감을 안고 있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번 촬영에 무엇보다 총장님과 타학과 교수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한국어학과에서
공유할 수 없는 정보를 나누고 촬영도 하고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된 것 같아 제겐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른아침부터 촬영이라 아침도 든든히 먹고 도착했는데 스탭분들께서 식사부터 간식, 음료 다양하게 준비해놓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아침 찬공기도 따뜻하게 녹여 주었습니다.

오후엔 가을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며 힘들 줄 알았던 촬영도 신나게 즐기면서 할 수있어서
오십이 넘은 제 인생의 한페이지에 잊을 수 없는 "가을날의 동화"같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서포트 해주신 여러 스탭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오늘도 힘내시구용 홧팅 !!!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이용수입니다.
너무나도 꼭 해보고 싶었던 학생모델 촬영.
막연히 대학생 때부터 학생모델이 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직장에 오면서부터 그런 생각이 사라졌습니다.하지만 고려사이버대를 통해 다시 학업을 이어가게 되던 중 학생모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는 예전 기억이나 바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학생모델에 선발되어서 촬영까지 하게 되었지요.드디어 촬영 날이 되었고 저는 일이 있어 그 전날부터 촬영 당일 아침까지 일을 하고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설레여서 였는지 피곤함은 전혀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촬영을 바로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메이크업 담당팀, 촬영팀 학교 관계자분들이 계서서 문제없이 바로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저 스스로 답답한 부분도 있고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함께 촬영을 한 학생모델 분들과 촬영을 도와주신관계자들 덕분에 즐겁고 또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쉽게도 저는 사정이 있어 다른 분들 보다 먼저 촬영을 마치게 되었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촬영을 재미있고 신나게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한 번의 가을 촬영이 더욱더 기대되고 얼른 다시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계제어공학과 박형근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이버 대학을 찾던 중 우수한 교수진과 가치가 있는 고려사이버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평소처럼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중 우연히 공지사항에 학생 모델을 선발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지원해 보고 싶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얼떨결에 합격 통지를 받고 처음으로 학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모델분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숨긴 채 나 자신을 내려놓자는 마음으로 포즈를 잡았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했지 찍혀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어색한 웃음과 몸짓을 지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벌떡 일어날 것 같습니다. 차차 시간이 흐르고 여러 스태프 분들과 촬영기사님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어색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교수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평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생 모델을 통해 어쩌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할 모델 촬영을 해보고 학교 관계자님, 교수님, 학우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학교에서 멋진 분들과 즐겁게 촬영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교문을 지나 본관으로 가는 길을 비롯하여 최근 리모델링한 인촌관 등 캠퍼스 내 건물들과 풍경이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참 예뻤습니다. 캠퍼스에서 만난 학교 직원분들 그리고 함께 촬영한 학생모델 분들 모두 인상이 참 좋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어색함 없이 좋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촬영 분위기도 화기애애 즐거웠습니다~그리고 김진성 총장님과 장경배 교수님과의 촬영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총장님 그리고 교수님과의 촬영을 진행하기 전에는 긴장되는 마음에 ‘사진 속 내 모습이 경직된 상태로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지만, 촬영을 막상 시작하니 제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어요.

촬영 중일 때를 비롯하여 잠시 대기할 때도, 두 분 모두 학교의 역사와 교육철학 등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참 유익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짧은 순간임에도 느껴져서 참 존경스러웠어요. 많은 고민과 노력이 좋은 대학교를 만든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사진작가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도 멋진 학교 이미지 컷을 촬영하기 많이 노력하셨고, 프로다운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좋은 곳에서 멋진 분들은 많이 만난 덕분에 촬영도 더 열심히 임할 수 있었어요.고려사이버대학교의 학생모델로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금보다 더욱 명성 높은 대학교로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우분들의 미래도, 학우분들의 지금 모습보다 더욱 멋지게 펼쳐져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