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식 기념사

친애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가족 여러분!

그동안 헌신적으로 학교의 일들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학교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진성

 

개교기념식 기념사

먼저 존경하는 김재호 이사장님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학교가 개교한 지 17주년이 되는 날로 교직원, 졸업생,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은 물론 그동안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해야 마땅한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성대한 모임을 갖기보다는 이렇게 학교 안에 계신 분과 함께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 기쁨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게 되었음을 넓으신 마음으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가족 여러분!

우선 17년 전 '평생교육'과 '원격교육'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던 시기에 원격교육을 통한 평생학습사회의 구현이라는 꿈을 품으시고 한국디지털대학교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게 하신 고 김병관 전 이사장님과 학교설립에 동참하셨던 모든 분들의 안목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가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여 '창조'와 '봉사'의 교육이념을 성실히 수행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키우고자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개교기념일과 관련하여 한 기자 말씀드려야 할 것은 그동안 우리 학교의 개교기념일이 여러 가지 연유로 유동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학교설립인가를 받은 11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하여 학교가 시작되었던 그 때를 기억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가는 기준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제 개교기념일을 새로 정하며 그동안 한 마음으로 축적해 온 우리의 힘과 역량을 다시 결집하여 우리대학의 위상을 높여 가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가족여러분!

그 동안 우리 학교가 설립당시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대학교육을 받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양질의 대학교육을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격대학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대학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이 참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고,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의 내용뿐 아니라 그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변의 시대에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움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갖게 되는 불안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도 더 많아 질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라고 하였습니다. "군자는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것들끼리의 조화를 도모하는데, 소인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엇이나 같게 만들거나 같아지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그저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거나 실패를 두려워해 변화를 전제로 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대학의 내일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3년 후 개교 20주년을 눈앞에 둔 청년의 우리 학교가 그저 남이 가는 길을 쉽게 따라 가기보다는 우리의 강점을 찾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므로 이제까지 여러분들이 공들여 쌓아온 우리대학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고, 함께 화합하여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존경받는 대학"을 만들어 갑시다.

다시금 그동안 헌신적으로 학교의 일들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학교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가정에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30일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진성
김진성 총장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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