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환영사

2017학년도 신·편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새 가족이 되신 여러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진성

 

안녕하세요.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진성입니다.

오늘은 입학생 여러분들이 이전에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감격과 호기심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 우리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직원, 학생 모두는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입학을 축하합니다. 또한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꿈을 품고 우리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주신 여러 부모님들과 가족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우리 입학생들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친애하는 입학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여러 가지 생각과 미래를 향한 다짐을 하며 이 자리에 앉아있을 것입니다. 저도 오늘 취임식을 가진 신임총장이어서 여러분과 같이 신입생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미래의 모습은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특별히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이전과는 다른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분명한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목표가 없으면 아무데도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지금 계신 그 자리에서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최선을 다해 키워나가야 합니다. 문제는 어떤 목표를 정할 것인가 입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동화책이 있습니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애벌레 기둥'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목적이 없는 경쟁, 남이 하니까 따라하는 경쟁의 무의미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무늬 애벌레가 그저 나비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꿈을 이루어 꽃들에게도 희망을 주려 했던 것처럼 나만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꿈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그저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폴 발레리는 "용기를 내어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목표를 정해 놓았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목표와 계획은 그저 머릿속의 생각이고 꿈일 뿐인 것입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려면 스스로 고치가 되어 그 속에서 지내야하는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길에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견디어 내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교수님들과 직원선생님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줄 누군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어떤 목적을 이루었느냐보다 그 목적을 어떻게 이루었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운동경기를 할 때 정해진 규칙을 잘 지켜야 하는 것처럼 여러분 각자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과정도 정정당당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는 주로 사이버 공간에서 교수님과 동료들과 어울리며 학습하게 됩니다. 결국 여러분들은 보이지 않는 무한의 공간에서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공부해야만 하고, 때로 게으름을 피우며 쉽게 목적지에 가고자하는 유혹도 받게 될 것입니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정직해야 진정으로 정직한 것이고, 언제 어디서나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꿈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누가 시켜서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의 판단과 열정을 가지고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그 열정의 끈을 끝까지 붙잡고, 늘 충만한 자신감 속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최종 목적지에 모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재학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새로이 후배들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보여주는 모든 것들을 이 후배들이 보고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일에서든지 후배들에게 본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특별히 저희 학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폭이 넓은 연령대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언제, 어디에서나 서로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이제부터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함께 나누어 가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따뜻한 한 가족을 이루어 갑시다.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새롭게 맞는 입학생들을 내 자녀, 형제자매, 부모님과 같은 가족으로 생각하며 가장 좋은 것으로 가르치고, 도와주는 일에 더욱 헌신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들을 감당하는 재목들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금 이 식전에 참석하시어 축하와 격려를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학교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금 입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진심으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꿈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5일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진성
김진성 총장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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