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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모교에서의 학습 경험이 코로나 시대의 경쟁력으로 기회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 평생·직업교육학과 조동희 교우

등록일 :

조회수 : 384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선후배 동문, 학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평생.직업교육학과 졸업생 조동희 입니다.  

저의 직업은 마술사(magician)입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 편입 할 즈음, 저는 마술사로서, 또 마술강사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19살 때부터 20여년이 넘게 마술을 해왔고, 사실 공연자로서의 성공 보다는 마술 강사로서의 미래에 더  

큰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 채울 수 없는 아쉬움이 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숙련된 기능인으로서가 강의가 아니라, 배움을 통한 학문적 소양 위에 마술 강사로서의 이론적 정당성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려사이버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학과에 편입을 했습니다 

 

늘 익숙했던 오프라인에서의 학습이 아니라, 컴퓨터 화면을 통한 온라인 학습에 대해 다소 낯설고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연한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첫 강의에서, 교수님으로부터 안드라고지(andragogy)와 페다고지(pedagogy)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강단에 서면서도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교육에 대한 이론적 근거, 방법론  늘 목말라 하던 배움을 이곳 고려사이버대학교 평생.직업교육 학과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성인 학습자로서 사회생활과 병행하는 온라인 학습이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존경하는 교수님과 선후배  

학우님들과의 교류와 격려 속에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회 활동과 더불어 학교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의 3년간의 학교생활은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에서의 기억이 조금씩 잊혀져갈 즈음, 2020년 코로나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 기약 없는 불안한 미래.. 우리 사회의 많은 산업 분야가 그러했지만, 특히 공연 업계는 치명적인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사람이 모일 수 있어야 공연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업무의 특성상, 사람이 모일 수 없는 코로나 시대에서는 반년이 넘게 전혀 일을 할 수 없었고, 당연히 수입도 없었습니다기라성 같은 공연자들이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삶의 끈을 부여잡고 있는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았고, 저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차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팅과 학습이라는 프레임이 대세가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교사, 강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이 새로운 생태계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이것은 내가 앞으로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는 이러한 온라인상의 학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교에서의 3년간의 학습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학습과 배움을 통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해왔던 마술 교육을 온라인 학습의 형태로 재구성하고, 마술 공연 역시 온라인상의 비대면 형태로 전환하여 시장에 다시 진입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대기업 임직원 교육에서 온라인 마술교육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방의 한 평생교육 기관에서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형태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생태계에 적응해야만 하는 이 상황은 어떤 이들에게는 위기로, 또 준비된 어떤 이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한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대가 올 줄 알았다면, 학교 다닐 때 좀 더 열심히 공부해 둘걸 그랬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리고 끝난다 해도 온라인 학습의 생태계는 사라지지 않고 오프라인과 병행해서 동반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학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미 경험을 했고, 앞으로도 그런 경험을 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후배 학우 여러분,  

고려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잘 준비된 온라인 학습 시스템 안에서 배움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되어준 모교인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존경하는 교수님, 반가운 선후배 동문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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