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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먼저 문을 두드리는자에게 문을 열어주는 곳

등록일 :

조회수 : 2,593

안녕하세요. 실용외국어학과 15학번 최혜윤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점점 차면서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바라보면서 좌절감이 치솟고 있을 때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지 고민해본 결과 외국어 영역을 더 자세하게 배우기로 했다. 

오후에 출근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오전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고 일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지 생각했다. 

그런 결과, 다양한 사이버 대학교를 찾게 되었고, 그 중에서 2~3개의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끌렸던 실용외국어학과가 마음에 들어서 고려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 

 

학교를 시작하면서 사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더 어려웠다. 그동안 내가 공부해 온 분야가 아니었고, 사이버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에 스스로 적응을 해야했다. 하지만 입학이 확정 되면서 실외과 밴드(Band)에 들어가서 서로 인사를 하고 임원진 뿐만 아니라 많은 학우들이 친근한 것이 뭔가 느낌이 좋았다. 

 

실외과를 선택하며 주언어를 영어로, 부언어를 중국어로 결정했다. 영어는 지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언어라서 사실 큰 걱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어 같은 경우, 잘 한다기 보단 요즘 뜨고 있는 언어라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선택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서 말했듯이 오전에 여유가 있던 나는 하루에 최소 1~2개의 수업을 들었다. 최대한 일주일 분의 강의를 밀려서 듣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이버라는 특성상 스스로 계획을 짜지 않고 게을러 지는 순간 겉잡을 수 없이 할 일이 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강의를 다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나 같은 경우는 매 학기 18학점을 들었기 때문에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되도록이면 하루에 2강의씩 들었다.  물론 꼭 그렇다기 보단 유동성 있게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강의를 듣기 전에 꼭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강의록을 인쇄한 후, 형광펜(highlighter)로 큰 제목과 소 제목을 나누어서 표시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큰 단락을 나누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전체적으로 머리에 안 들어 온다. 그래서 항상 형광펜 4개로 나만이 이해하는 분류법으로 나눈다. 그런 뒤, 중국어나 스페인어(교양) 같은 새로 배우는 언어에 외워야 할 단어들을 중국어 노트 및 링이 있는 name card에 쓰며 사용했다. 한 장에 단어 하나, 뜻 하나씩 쓰고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집에 와서 여러 번씩 크게 읽는 연습을 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의를 다 들었다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다시 공부하거나 과제를 하는 시간으로 사용했다. 

사실 일이 오후에 시작하고 밤 늦게 끝나고, 주말에도 나가야하는 일이어서 학과별 스터디 모임이나 학교 생활을 즐기지 못한 것이 조금 안타깝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활동을 많이 하라고 추천 하기도 한다. 

그러나 즐기지 못했다는 것에 후회 하지는 않는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 주변에서 교수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시고, 또 그만큼 해낸다면 노력을 인정해주고, 먼저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는 문을 열어 주는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끝까지 좋은 결과를 보이도록 노력하고 더 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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