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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목표가 있으면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등록일 :

조회수 : 3,335

저는 작년에 실용외국어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3학기 과정에 있는 김성자입니다.

미국에서 생활한지 오래되어 첫 학기에는 방송강의만으로는 교과목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성적도 기대만큼 받지 못해서 학업을 포기할까하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왜 공부를 시작했는가? 앞으로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야하는가?하는 성찰을 하며 두 번째 학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학생, 직장인, 주부, 엄마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가 힘들었지만 퇴직 후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살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남은 여생 헛되이 보낼 것이 아니라 봉사하며 내 자신 또한 보람 있게 보내야겠다는 목표가 설정되고 나니 목표를 향하여 거침없이 두번째 학기를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학기부터는 각 과목의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챙겨 본 후 나름대로 학업계획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출석, 토론, 자료실, 자유게시판, 리포트도 수첩에 꼼꼼히 기입한 후 제출날짜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각 강의록은 프린트하고 참고도서에 밑줄을 그어 강의 전에 반드시 읽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휴대폰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휴대폰에 저장하여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차안에서, 식사 준비하면서, 쉬는 시간에, 또는 잠자리에 누운 후에도 듣고 또 들었습니다. 덕분에 두 번째 학기에는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도 물론 기쁜 일이었지만 주위에서 저를 보는 시선이 예전과 달라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공부를 하다가보면 힘든 시기도 있고, 혼자서 하기 때문에 늘 외롭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저는 목표를 세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길이 결코 고통스럽고 외롭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제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여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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