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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포기하던 중에 찾아온 기회!

등록일 :

조회수 : 3,580

학우님들, 안녕하신지요? 기계제어학과 12학번의 서현영입니다.

2005년에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올해 3학년 편입을 했습니다. 학위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편입을 했는가 하면,

글쎄요. 사이버대학의 장점과, 제가 원하던 것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직장인으로써 맡은 업무라는 것도 한 분야만으로 완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도 그래서, 전자는 기본이고 기계나 유압쪽 지식이 필요한데 이런걸 가르치는 학원은 거의 없었죠. 솔직히 말해서, 전공지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대학과정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학원은 문제풀이와 시험 패스를 위한 과정이고, 기업체의 교육은 전적으로 실용과 효율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포기하고 있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광고였고, 다행히 제가 찾던 과가 있었던 것이죠. 여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각 분야의 기초 지식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기계 부품을 캐드로 그리는 것이 자신의 업무라면, 그 부품의 형상이 왜 그런 것인지 어디에 사용하는 부품인지를 알고 그리는 것과 어디에 쓰는지는 전혀 모르고 단순히 길이 각도 측정해서 그릴 줄만 안다는 것은 수 년이 지났을 때 두 사람의 역량에 큰 차이가 생기리라는 것, 다들 짐작하시겠지요? 학원과 회사에서 가르치는 것이 ‘그리는 법’ 이라면, 대학에서 가르치는 부분은 ‘왜 그렇게 생겼고, 어디다 사용하는지’ 라고 보시면 적당할 겁니다. 

 

그러고 보니, 공부 노하우라는 부분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서론이 길었습니다. 사실 별 대단한 건 없지만, 제 경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주차 강의의 제목과 학습목표 리스트로 적고 항목마다 교재의 해당 페이지 기록 

2. 연습장에 그 주차 강의에서 설명에 사용한 핵심 단어만 적어두기. 

3. 강의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집중해서 듣습니다. 

4. 적어둔 핵심 단어들에서 내용을 바로 떠올릴 수 없으면 교재에서 보충해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리스트 한 페이지와 강의 1주차마다 1~2장 정도의 페이퍼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총 10여장 정도의 리스트로 정리해 두는 것이 시험기간에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매한 부분이 있을 때는 빠르게 교재에서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각 과목의 게시판에 적극 참여하는 게 본인의 이해도를 (심지어는 학점을!) 높여 주리라는 점입니다. 온라인 특성상 교수님께 이름 석 자 알리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게시판에서는 그것이 아주 간단하게 가능하거든요.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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