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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고려사이버대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나는 나를 믿어

등록일 :

조회수 : 6,244

나는 나를 믿어
학생이미지
학생명 : 안정오(10학번)
2011년 새해가 밝았다.
2010년은 39년을 살아온 나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과 모험의 시간이었고, 다행히도 그 도전과 모험이 2010년이 끝나는 시점에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어주어서 나는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또한 1월 1일, 새해 아침에는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2011년은 분명한 목표와 굳은 신념을 가지고 그 어느 해보다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작년에 직장생활하기도 벅차하던 내가 왜 갑자기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을까? 아마도 공부보다는 결혼 후 갑자기 관심을 갖게 된 부동산과 관련된 인맥을 쌓아볼까 하는 얄팍한 생각에 그런 도전을 하게 된 것 같다. 사이버대학이니까 대충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시험 보면 되겠지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고 나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설렁설렁 공부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왕 공부한 거 열심히 해서 학점도 잘 받고 싶고 제대로 하고 싶은 욕심에 매일 집에 오자마자 저녁 먹고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다행히 퇴근시간이 거의 일정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주말에 다시 듣곤 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 만화를 보면서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는 거의 불가능했다. 이런 변화된 모습에 제일 기뻐한 사람은 우리 아내였다.

물론 공부만 한 것은 아니었다. 틈틈이 학교행사에 열심히 참석해 많은 선배들을 만나 그분들이 살아온 인생 얘기도 듣고 부동산에 관련한 많은 값진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재산이다. 본인들의 커리어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신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공부하시고 장학금도 타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도 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온라인학교라 생각해서 오프라인 모임에 안나오시는 학우분들이 있다. 그러나 사이버대학도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하고 학과활동도 병행하면서 배우는 학교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오히려 학과활동과 오프라인 모임에서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값진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숨어 있다. 내 경우는 학과활동을 통해서 자칫 지루해지고 나태해질 수 있는 학과공부를 더욱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삶이란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전개되느냐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한다. 일단 고려사이버대학교라는 공간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더 열정적으로, 좀 더 알차게” 공부하고 활동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최소한 여태까지 살아온 인생보다는 더욱 열심히 살 것이라는 것을... 그 계기는 “고려사이버대학교”와의 아름다운 만남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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