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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경영학과] 제2회 K-문화 스튜디오, 도시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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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문화 스튜디오, 도시 문화탐방!

맑은 가을날(2017927) 융합경영학과 진형준 학생회장을 비롯한 8명의 재학생들과 이경숙 교수는 <2K-문화 스튜디오> 도시 문화탐방에 나섰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저녁 730, 어스름한 저녁 서울역 2번 출구에 모였다. 평일 저녁 직장인이 대부분인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서울역 일대를 탐방하기로 했나 보다. 먼저 새로운 서울역사 옆에 근대 서울의 흔적을 간직한 채 미술관으로 바뀐 옛 서울역사를 관람하기로 했다.

 

문화역 서울 284’에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주최한 타이포잔치 2017:이 전시되고 있었다. “을 주제로 문자의 조형적 미를 통해 공존, 관계, 대화 등 현대의 다양한 테마를 다루었다. 문자 이전에 몸이 감각을 표현하는 매체였음을 보여주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해보게 했다.

 

문화역서울은 꽤나 넓어 작품 설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관람객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작품도 다수 만날 수 있었다. 전시이외에 건물 자체를 살펴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역장실, 중앙홀, 귀빈실 등 과거 역의 쓰임새와 건물 구조를 잘 보존하고 설명하고 있어 기획한 전시 이외에 건물 자체를 들여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어 서울역고가도로를 공원으로 조성한 <서울로 7017>을 탐방했다. 1970년에 생긴 고가도로를 2017년에 17개의 연결도로를 만들어 시민들이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자동차길사람길로 전환하자 근대 플랫폼 역할을 하며 조성된 서울역 일대의 경관을 만보객이 되어 산책하듯이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서울역 주변은 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형성된 도로와 도심을 토대로 건물들이 들어서 터의 무늬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가 위에 인위적으로 형성된 공원이지만, 나뭇가지 사이로 도시의 조명과 빌딩숲을 통해 서울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서울로 7017>이 시작되는 <만리동 윤슬>의 조형공간을 달빛 아래 살펴보니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윤슬의 뜻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서울로는 빛이 어우러지는 장소이다. 자연의 달빛과 햇빛, 그리고 인공 조명에서 나오는 빛이 빌딩에 부딪쳐 물결을 이루고 있고, 만보객은 그 물결에 흘러 다니며 부유하는 도심의 일상을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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