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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모델 8기

고려사이버대학교의 홈페이지와 외부에서 활동하는 학교 대표 모델들의 모습과 촬영후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일을 찾아 방랑하는 1인입니다. - 김종연(법학과)

학생 모델에 선정됐다는 전화를 받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학교를 찾아갔다. 예전에 오프라인 강의 때 한번 와본 터라 길을 찾는 데는 어렵지 않았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나 입학전략팀의 김효정 교직원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교직원 모델을 하시는 두 분을 포함해서 다른 교직원분들과 나 외에 다른 학생모델 세 분을 만나 짧지만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다들 나이가 20대 중후반이라(작성자 본인은 30!) 적잖이 걱정도 됐으나 모두 착하고 밝은 친구들이었다. 역시 선정된 모델인가... 마지막으로 오늘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도와주시는 스타일리스트 두 분과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실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아침 일찍 이라 아침식사와 간식과 음료 등을 한가득 준비해주셨다.(개인적으로 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안 먹어서 죄송했습니다.)프로필을 촬영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메이크업이나 의상 피팅 맞춰보는 건 다행히 어색하지 않았다. 모델끼리 친해져야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친해지고 싶긴 했으나,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생각이 난다. 나중에는 너무 친해져서 인지 처음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우선 교내를 돌며 촬영하는 야외촬영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실내로 들어와 대강당에서 여러 포즈와 콘셉트로 사진촬영을 했다. 식사 때마다 피자와 치킨(저녁인줄 알았으나 간식이었다. 감사합니다!!)을 먹으며 학생다운, 학생스러운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나갔다.

평소에 입지 않는 옷들을 입고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느라 조금 어색한 감도 있었으나, 이번 기회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일들이라 하나하나 소중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학사모도 쓰고, 펜을 들고 허공에 그려도 보고, 점프도 하고, 공부하는 척(??)도 하며 거의 10시간이상 함께 작업하며 얘기해서인지 너무나 친숙하고 정이 들어 버렸다. 마지막 기념샷을 찍고 다 끝나고 정리하고 헤어지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근처 고깃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집안에 개인적인 스케줄로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다.

마음속에 뭔가 강하게 남는 하루였다. 촬영도 좋고 재밌었으나 촬영하는 동안의 분위기와 사람들이 정말 좋았다. 2~3년마다 한다고 하니 촬영해볼 두 번째 기회는 없겠지만 다른 일들로나마 연락을 하고 종종 얼굴도 보며 지낼 생각이다.

교직원 분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촬영해주신 실장님들, 함께 해준 다른 모델 분들...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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